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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일상생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키친 뷔페'

by 쟌파파야 2023. 10. 15.

안녕하세요. 이번엔  즐거운 토요일 저녁식사 다녀온곳을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원래 수산시장에서 꽃게' 를 사다가

꽃게찜을 해먹을까 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손질하는것도 힘들거 같아서 패스

 

그래서 대게를 사먹을까 했는데 대게 가격이 넘 비싸고...

그래서 딱 떠오른곳이 해산물이 많은 뷔페!!!

 

게도 있고 해산물이 많은 뷔페를 폭풍검색 해보니

나온곳이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가든키친 뷔페!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예약을 하러  네xx로 들어가봤더니

다행히 디너 17시, 19:30분 예약이 가능했어요

바로 17시 타임으로 예약을 하고 결제까지 완료^^

10%할인해주네요

 

 

간만에 뷔페가서 이것저것 먹을거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시간 딱 맞춰 가는거 좋아하는 저는 30분이면 충분하겠지 하고

4시 20분에 나가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준비성 철철한 와이프가 네비로 알아보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가는길이 토욜이라 막히는지 시간이 생각했던거보다

더걸리네요~부랴부랴 준비하고 바로나와서 출발~

 

차가 조금 밀렸지만 

와이프 덕에 주차까지 하고 딱 17시 3분전 도착!!

입구사진

 

시간 맞춰서 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자체 생수가 따로있네요

 

아 참고로 주차시 발렛비는 5,000원 이고

뷔페 방문차량은 3시간 무료 입니다.



이제 음식을 가져와서 맛있게 먹을 일만 남았네요

찾아봤던거 처럼 여기 저기 먹을게 많습니다.

 

예약제라 사람을 아주 많이는 안받는지 음식 고를때 

사람이 많은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가져온 첫번쨰 접시


역시 뷔페의 장점은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 골라먹는다는거
항상 뷔페올때마다 느끼느 거지만 
고기부터 손이 가는데 오늘도 역시나
고기류부터 손이 가네요

 

먹고 있다보니까 테이블당 1번씩 나오는

치즈랍스터구이가 나왔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1인 반마리 나와서 2조각 나왔습니다.

 

가져온 음식을 다먹고 돌아다녀 보니

여기서 통참치 해체쇼도 한다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간맞춰서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자 이제 원래 먹고 싶었던 게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여기 뷔페는 대게찜, 꽃게찜 둘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잔뜩 가져와서 맛있게 흡입

 

그리고 여기 뷔페의 또 하나의 장점

음식의 종류도 많은데다가 

맥주랑 와인까지 무제한

대신 시간제한이 있는데 디너 5시 타임은

17;10~18:30분까지 였습니다.

저는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저는 술 패스

 

 

 

맥주코너는 맥주종류가 여러가지 있는거 같아요

취향에 맞춰서 마시면 될거같아요

 

와인바 운영시간 참고하세요

 

딸이 이번에는 냉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국수 코너를 가봤더니

냉면, 짜장면, 샤브샤브가 있었습니다.

 

배를 채웠으니 이번엔 디저트 타임

젤라또, 케이크, 크로플, 베이비슈 등 빵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고 과일도 많이 있었어요

저는 젤라또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고있다보니 매니저 같으신분이 6시 반쯤되니까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7시까지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다음 타임 예약하신분들이 있어서 준비하셔야 되나봐요.

2시간이네요

 

마지막으로 까지 아메리카노까지 한잔 하고 나왔답니다.

 

음식사진들을 더 올려보겠습니다.

 

L.A갈비와 돈숯불 양념구이

 

달팽이 그라탕, 이탈리안 카넬로니, 지중해식 뽈뽀, 

 

여러가지 죽도 있어요

 

보일링크랩&쉬림프

 

해산물 빠에야

 

해삼볶음

 

음식 종류가 엄청 많은데 

이만큼만 올릴께요

 

주말에 뭘 먹을지 고민되면 이것저것 많이 먹을수 있는

뷔페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