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경기 중 흔한 부상과 예방을 위해 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테니스 부상은 상체, 하체에서 모두 발생하는데
상체에서는 서브와 스메시와 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하기위해
필요한 힘 때문에 회전근개, 손목, 팔꿈치 부상이 흔합니다.
하체에서는 방향을 빠르게 바꾸기 때문에 발목염좌가 흔히
발생하고 과사용으로 인한 점퍼무릎 같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장경인대 증후군
이 증후군은 무릎 바깥쪽에 통증을 유발하는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부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사라질 때 가지 일정기간 휴식을
취하지만 테니스 또는 달리기를 다시 시작할때 재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염증을 줄이는 것과, 스트레칭, 폼롤러를 기반으로
합니다.
2. 슬개대퇴통증증후군(PFPS)
PFPS는 러너스무릎 이라고도 하며, 슬개골 연골연화증, 즉 무릎 앞쪽의
슬개골 통증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증상은
무릎관절, 특히 슬개골 주변과 무릎 앞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치료는 휴식, 염증을 줄이기 위한 냉각용법, 특정운동의 재활운동이
있습니다.
3. 테니스엘보
외측상과염이라고도 불리는 팔꿈치 바깥쪽통증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백핸드 같은 기술로 인해 테니스 엘보를 일으킬 수
있지만, 반복적인 키보드 사용, 무거운 물건을 잡는 것과 같은 일상활동의
반복적인 긴장을 통해서도 흔히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4. 급성부상에 대한 응급처치
PRICE원칙을 적용하여 치료합니다. 이 방법으로 가능한 한 일찍 적용해야하며
적어도 초기 24~72시간동안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