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건강을 위해서 또는 취미활동으로 운동을
한 종목 이상 즐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골프, 축구, 야구, 탁구, 배드민턴, 마라톤 등등
운동종목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계속 즐기기 위해서는 다치지 않아야 하는데
부상의 확률을 줄여주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의
중요성에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준비운동, 정리운동, 스트레칭은 모든 운동에서
손상 예방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1.준비운동(Warm up)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신체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육체적, 심리적단계로 운동경기시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위해 꼭 실시되어야 합니다.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운동 전.후에
항상 실시해주어야 합니다.
준비운동의 강도와 시간은 5~15분 정도로 땀이 나기 시작하는
정도까지 실시하시면 좋습니다.
개인능력에 따라 시간을 체력수준에 맞춰
좀더 늘리셔도 됩니다.
준비운동의 효과는 첫번째 근육의 온도를 상승시켜
에너지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운동중에
속도와 힘이 상승 됩니다.
두번째로 호흡의 증가로 많은양의 산소가
활동근육에 공급됩니다.
세번째로 관절가동범위가 증가하여
경기중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2.스트레칭(Stretching)
스트레칭은 조직의 적증성인 탄력성, 가소성을 목표로 합니다.
탄력성은 스트레칭 후 원래의 길이로 복귀하는 능력이고
가소성은 스트레칭이 끝나도 원래의 길이로 돌아오지 않는 성질입니다.
스트레칭의 목표를 관절가동범위의 계속되는 증가이기 때문에
가소성이되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가소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가벼운 통증을
느끼는 정도까지만 실시하는것이 좋고, 10초정도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심부 온도가 증가했을때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3.정리운동
정리운동의 목적은 운동을 마친후 점차적으로 신체기능을
서서히 안정상태로 되돌려주는 것입니다.
정리운동은 혈액, 림프액의 환류를 촉진시키고 피로물질과
노폐물의 제거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정리운동은 5~10분정도 자전거타기 또는 걷기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성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를 하면 좋습니다.
운동중 상해를 입으면 다시 운동을 하기까지
회복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다치는거는 순간이지만 다시 복귀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리는 만큼 준비운동, 마무리운동
잘 하셔서 부상을 예방할수있도록 해주세요.